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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몽골여행28

스마트 폰에서 받은 인물 사진 2018년 몽골 여행에서..... 한참이나 지난 사진을 정리 하다가 인물 사진 올려 본다. 2018. 10. 5.
테를지 국립공원 2018-07-18 (수요일) 여행 15일 마지막날 테를지에서 울란으로 가는길에 소소한 풍경들. 테를지 상징이기도 한 거북 바위. 어제 한번 테를지 전체를 구경했어야 했는데 비가 와서 숙소에서 오후를 그냥 보냈든게 아쉬움이 남는다. 울란시내로 가는길 잠깐 들린 곳이다. 인증샷도 하나 날리고... 2018. 9. 6.
테를지 2 2018-07-15 (수요일) 여행15일째 여행 마지막날 긴 여정이 여행을 끝내고 오늘 늦은 밤 징키스칸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내일 새벽 한국으로 돌아 간다. 그동안 힘들고 고된 여정이였지만 많은걸 보고 배우고 가는것 같다. 아침에 다시 강가로 가서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고 출발을 한다. 강.. 2018. 9. 6.
테를지 강가 2017-07-17 (화요일) 여행14일째 (테를지2일째) 여기 주인장이 손녀와 할아버지 어딜를 가나 아이들은 예쁘고 귀엽다. 우리 일행이 타고 가는 마차가 보인다. 이렇게 좋았든 하늘이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한다. 계획보다 멀리 못가고 돌아 왔는데 그이후 엄청난 비가 왔다. 이 주인장은 말타는.. 2018. 8. 30.
테를지 2017-07-17 (화요일) 여행 14일차 (테를지 둘쨋날 1) 15일 일정중 14일 째다 막바지라 집생각도 나고 식구들도 보고 싶다. 어제 저녘 늦게 도착해서 별사진도 어디에서 찍어야 할지 모르고 피곤 하기도 해서 일찍 잠을 자고 아침에 일출을 찍을려고 했는데 하늘이 흐리다. 그래도 아쉬어 강가로 .. 2018. 8. 30.
테롤지 가는길 2018-07-16 (월요일) 여행 13일차 울란에서 테를지 더나는날 어제밤 머무른 숙소는 첫날 묵었든 호텔이다. 울란에서 1시간쯤에 있는 어느 변두리인 모양이다. 가아드님 집이 여기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여기를 오갈때는 가이드가 운영하는 본죽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한국에서 몽골로 온지는.. 2018. 8. 29.
흡스골에서 울란바트로 가는길 2018-07-15 (일요일) 여행 12일차 #2 울란바트로로 가는길 잠시 잠시 쉬는 중에..... 오늘도 긴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800km 이 긴 거리에 14시간을 가야 한다니........ 그보다 여기 버스는 그야말로 너무 한다. 폐차 수준이 차에 안전벨트는 물론 없고 의자도 거의 망가져 있다. 뒷쪽자.. 2018. 8. 29.
흡스골 일출과 여명 2018-07-15 (일요일) 여행12일차 흡스골 장하이에서 2박3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울란바트로출발 하는 날이다. 어제 저녘 날씨가 흐려 아침 일출도 없으리라 생각하고 누워 잇는데 밖에서 하늘이 불이 났다고 소리를 지른다. 정신 없이 일어나 허둥 지둥 습지로 나가 본다. 숙소를 앞에 놓고 한.. 2018. 8. 29.
흡스골 2018-07-14(토요일) 여행 11일차 #3 우리가 묵었든 숙소의 아침 숙소옆 전통 몽골인의 게르이다. 어제 엄마가 같이 모델이 되여 주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숙소옆에 집이 있었든 것이다. 2018. 8. 28.
흡스골 새벽물안개 2018-07-14 (토요일) 여행11일차 #2 물안개가 피여 오르는 흡스골의 아침은 정말 환상 그자체였든것 같다. 물위에 있는 수초는 무슨 꽃인지 모르겠고 그위로 오리가 도 모델이 되여 준다. 무슨 새인지는 모르는데 수초 옆에 알을 품고 우리들이 처다 보니까 불안한 모양이다. 물안개가 피는 호.. 2018. 8. 28.
흡스골 별과 아침 여명 2018-07-14 (토요일) 여행 11차 #1 사막에서 별을 보고 반했는데 흡스골은 불빛들이 많기도 하고 날씨도 별을 찍기는 그리 좋은 날씨가 아니었다. 오늘은 반영으로 찍어 보고 싶었는데 사막에서 처럼 그리 빛나지는 않았다. 일출은 별사진을 찍었든 반대편이다. 물안개가 참으로 예쁘게 피여 .. 2018. 8. 26.
흡스골 (장하이) 5 2018-07-13 (금요일) 여행10째 #5 이날은 참으로 사진을 많이 담은 것 같다. 어디를 보아도 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저녘에 별 사진을 찍을 장소를 물색하느라 여기 저기 찾아 본다. 아마 가족끼리 나들이를 나온 모양이다. 사진을 찍어 준다고 했드니 폼을 잡아 준다. 201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