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몽골여행28

흡스골 (장하이)의 풍경 4 2018-07-13 (금요일) 여행10째 #4 야크와 놀다 2018. 8. 25.
흡스골 (장하이)의 풍경 3 2018-07-13 (금요일) #여행10일째 3편 야크와 말들이 같이 풀을 뜯고 있는 풍경이 평화로워 보였다. 여기는 어린 아이도 말을 타는게 무섭지가 않은가 보다. 나도 발목 골절을 입고 부터는 무조건 무서운건 나도 모르게 피하게 되는데...... 이 풍경이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리 저리 담아 .. 2018. 8. 24.
흡스골 (장하이)의 풍경 2 2018-07-13 (금요일) # 여행10일째 (2편)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떠 있고 물에 비친 반영이 참 아름다워서 이래 저래 여러 각도로 찍어 본다. 같이 간 일행이 뒷모습도 모델이 되여 준다. 이사람들은 호수에 물을 길러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오랜 세월을 버티다 쓰러져 저런 흔작.. 2018. 8. 24.
흡스골 (장하이)의 풍경 1 2018-07-13 (금요일) # 여행 10일째 (1차) 하트칼에서 장하이로 이동중 차탕족 민속촌에 들린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었지만 조그만 민속장에서 사슴을 모델로 사진을 찍는 것이 전부였든 실망스러운 곳이였다. 흡스골 장하이에 도착해서 잠시 쉬였다 저녘 무렵 호수로 나가 보았다. 차가 움.. 2018. 8. 24.
흡스골 하트갈 언덕 2018-07-13 (금요일) 흡스골 하트갈 게르에서 숙소를 정한다. 여기 게르는 장작불로 뜨거운 물도 어느 정도 쓸수 있을 정도로 데워 주고 식당도 참 근사한 편이였다. 하트갈은 흡스골로 가는 입구에 있는 위치인것 같았다. 우리 가이드님은 몽골에 대한 설명은 한번도 한적이 없다. 가이드는 .. 2018. 8. 24.
흡스골 하트갈 2018-07-123(금요일) 울란에서 무릉까지 비행기로 가면 편할테지만 우리는 버스로 이동을 했다. 그것도 하루 종일 바쁘게 점심만 겨우 먹고 부지런히 도착한 무릉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하트갈에 도착했다. 나담축제 기간이라 관광지는 어디든 사람이 많이 몰려 있어서 한참을 .. 2018. 8. 15.
흡스골 나담 축제장 분위기 2018-07-12 (목요일) 매년 7월 11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시행된다. 씨름, 경마, 활쏘기의 세 종목이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씨름은 한국의 씨름이나 일본의 스모와는 달리 경기장이 따로 없어 초원 같은 곳에서 여러 시합이 동시에 벌어지며, 팔꿈치, 무릎, 어깨 등이 지면에 먼저 닿으면.. 2018. 8. 15.
호텔 주위의 소소한 풍경 2018- 07-10 (화요일) 울란 바트로로 오는길이 하루 종일 걸렸다. 저녘에 도착하고 식사를 끝내고 창문을 보니 8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해는 중천에 떠 있다. 산책겸 나갔다가 몇장을 찍은 사진들과 다음날 나담 축제장에서 ...... 2018. 8. 11.
차강 소브라의 아침 2018-07-09 (월요일) 어제밤 별 사진을 찍고 피곤 했지만 사막은 이것으로 끝이라 다시 차강소브라의 일출을 보러 갔다. 사실은 우리 가이드님이 여기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어디인지 설명이 없어서 일정표를 보고 적어 본다. 불친절 한것도 아니면서 가이드는 한번에 설명도 없다. 내일은 어.. 2018. 7. 30.
차강 소브라 2018-07-08 (일요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불모지의 척박한 땅에 흙먼지만 보이던 이곳 또다른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3시쯤 게르에 짐을 풀고 다시 저녘 노을를 보러 간다. 바얀작과 비슷해 보이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곳.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빛은 그리 예쁘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 2018. 7. 30.
남고비 사막의 은하수 은하수가 흐르는 사막에서의 밤은 정말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숙소 옆 게르 옆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처다 보는 순간 숨이 막힐 것처럼 빛나든 수많은 별들. 이 별들만 보고 가도 몽골 여행이 전부가 되어도 좋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별 사진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실전에는 첫날 많이 서툴러서 헤매다 둘째 날부터는 쉬워졌다. 삼일밤 각기 다른 게르 앞에서 찍은 은하수. 2018. 7. 30.
몽골 바얀작 2018-07-07 (토요일) 어젯밤 별 사진을 찍는다고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 일출은 포기해야 했다. 사실 어디에서 일출을 찍어야 할지 우리 일행중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또한 가이드도 사진에는 별 관심이 없어 그저 우리를 그곳까지 안내해 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아침은 물이 없는 탓도 있지만 게르에서 밥을 안해 줘서 가이드가 울란에서 준비해 온 재료로 대충 해 주었다 오늘도 비포장 도로를 달려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바얀작에 도착하게 된다. 저녁 무렵 빛을 받은 바얀 작은 불타는 절벽이라고 칭할 만큼 아름다웠다. 우리가 머물렀든 곳과 게르. 201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