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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겨울48

철원 두루미 2023 - 12 - 25 (월요일) 미러리스 렌즈로 교체하려고 100~400mm 렌즈를 팔고 아직 망원렌즈를 구입하지 못해 캐논 R5 바디에 70-200mm을 연습 삼아 찍어 보았는데 아무래도 렌즈가 짧네요. 바디에서 크롭으로 찍었습니다. 2023. 12. 28.
선운사, 간월암 2023 - 12 - 18 (월요일) 서해안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 예보에 출사를 따라나섰지만 기대했던 눈은 보이질 않고 바닥에만 조금 쌓여 있었습니다. 하루 여행하는 기분으로 친구와 만남도 있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해야했습니다. 2023. 12. 28.
응봉산에서 바라 본 서울 야경 2023 - 12 - 08 (금요일) 야생화 카페에서 올해 마지막 송년 모임을 응봉산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야경을 찍으러 응봉산으로 갔습니다. 나는 집에서 가가운 거리인데 밤에 혼자 다니기 무서워 못 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올라갔더니 역시 서울은 야경이 아름다웠어요. 2023. 12. 10.
한계령 상고대 2023 - 01 - 17 (화요일) 오전 출사 끝나고 오후에 들린 한계령 휴게소와 내려가는 길에 만났던 상고대 환상적인 상고대가 피였지만 파란 하늘이였으면 더없이 아름다웠을 텐데 조금 아쉬웠다. 2023. 1. 24.
울산바위 2023 - 01 - 17 (화요일) 울산 바위가 잘 보이는 고성 델피노 리조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전경 전 전날 강원도 눈소식이 있어 어느 카페에서 강원도 눈 출사가 있어 따라갔는데 이 날은 눈도 많이 녹아 있었고 날씨도 흐려 내가 바라던 풍경은 아니었지만 올해 눈 구경도 별로 못한 터라 그냥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점심 식사 끝나고 식당 옆에 있는 빙벽과 황태덕장 2023. 1. 24.
황금 빛 노을 속 철원 두루미 2023 - 01 - 02 (월요일) 2023. 1. 7.
눈 내리는 두물머리 2017 - 12 - 10 2022. 12. 28.
명동 성당 2022 - 12 -23 명동 가는 길에 몇 컷 담고 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더 이상 찍을 수가 없었네요. 2022. 12. 26.
철원 두루미 2022 - 12 - 21 (수요일) 철원에 오전 내내 눈이 온다고 같이 가자는 전화에 찬구와의 약속도 다음으로 미루고 다녀왔습니다. 일기 예보상 서울도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경복궁이나 창덕궁을 가 보려 했는데.... 철원까지 가는 길은 미끄러워 다른 때 보다 2배는 시간이 더 지나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 중 한 사람이 철원 두루미 찍는 하우스를 예약해 두어 하루 종일 편히 찍을 수 있었네요. 2022. 12. 23.
팔당땜 고니들 2022 - 12 - 18 (일요일) 추운 일요일 몇 년 만에 경안천을 갔지만 강이 얼어 고니들은 멀리 있기도 하고 고니들이 오전 내내 움직임이 없다. 기다리다 지처 철수하고 점심 먹고 팔달땜으로 가서 오후를 보내고 왔다. 경안천에서는 이 사진 한장 밖에 없다. 팔달땜에서 자고 있는 고니들. 한참 후 고니들이 날라 온다. 멀리서 보면 고니 같았지만 가까이서 보니 거위인 것 같았다. 애들은 고니와 같이 끼지 못하고 자기들 끼리 강 근처에서만 논다. 뜻하지 않은 물총새를 처음 보았다. 멀리 있고 워낙 작아서 400mm로 찍어 크롭했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면 물총새가 크던데 아마 대포로 찍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이 나무 가지에 날라 갔다 다시 오고 몇 번 재롱을 피우다가 영영 오지를 않는다. 고니가 가까이.. 2022. 12. 22.
철원 두루미 2016 - 12 - 07 요즘 오래전에 찍었던 겨울 사진들을 정리해 봅니다. 캐논 백사 렌즈 구입하고 처음으로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2022. 12. 17.
고성 옵바위, 두물머리 2014 - 12 - 17 사진 배우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 출사 카페에 같이 갔었던 사진인데 지금 보니 파도가 좋은 날이었네요. 옵바위 찍고 돌아오는 길 두물머리에 들렸었네요.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