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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차강소브라3

차강소브라와 율린암 2019 -07 -18 (목요일) 21박 22일 일정중 여행 4일차 어제 저녘에 이어 아침에 다시 차강소브라로 갔다. 일출이 뜨면 차강소브라 바위가 발갛게 물드면 정말 장관이였는데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잠깐 동안만 빛이 비추다 만다. 좋은 그림은 결국 못보고 왔다. 2019. 8. 13.
바가가즈링 촐로에서 차강소브라가 까지의 풍경들.... 2019 -07 -17 (수요일) 21박 22일 일정 중 여행 3일 차 아침에 눈을 뜨고 보니 멀리 해가 떠오르며 양 떼들이 먹이를 찾아 떠나고 있다. 우리들은 그걸 놓칠세라 카메라를 들러 메고 부지런히 그들을 쫓아 나선다. 몇 컷을 찍고 아침 식사를 끝내고 오늘도 다음 목적지인 차 강소 브라로 떠난다. 가다가 가끔 만나는 양떼와 말 그리고 낙타들...... 끝없는 사막과 초원 우리가 달려갈 곳이다. 내가 묵었든 게르의 인증샷. 눈으로 볼 때는 참 좋은 느낌이었는데........ 나담축제를 마을 별로 하는 작은 규모의 나담 축제장이다. 나담 축제는 이이들이 말타기와 씨름이 압권인 것 같다. 아이들이 모여서 씨름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다. 차강소브라 숙소 앞에 있는 낙타들.... 여기는 아침 포인트이다. 아.. 2019. 8. 12.
차강 소브라 2018-07-08 (일요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불모지의 척박한 땅에 흙먼지만 보이던 이곳 또다른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3시쯤 게르에 짐을 풀고 다시 저녘 노을를 보러 간다. 바얀작과 비슷해 보이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곳.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빛은 그리 예쁘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 201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