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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몽골여행

차강 소브라

by 들국화/유채 2018. 7. 30.



2018-07-08 (일요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불모지의 척박한 땅에 흙먼지만 보이던 이곳 또다른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3시쯤 게르에 짐을 풀고 다시 저녘 노을를 보러 간다.

바얀작과 비슷해 보이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곳.

조금 늦게 도착해서인지 빛은 그리 예쁘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 다시 일출 시간에 다시 오기로 하고 돌아왔다.

저녘에는 별을 보느라 늦은 잠을 청했다.



끝없는 사막 한 가운데 흙먼지만 안개 처럼 피여 오른다.





이 차 바퀴를 따라 기사님은 길을 가름하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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