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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몽골여행

흡스골 하트갈 언덕

by 들국화/유채 2018. 8. 24.



2018-07-13  (금요일)


흡스골 하트갈 게르에서 숙소를 정한다.

여기 게르는 장작불로 뜨거운 물도 어느 정도 쓸수 있을 정도로  데워 주고 식당도 참 근사한 편이였다.

하트갈은 흡스골로 가는 입구에 있는 위치인것 같았다.

우리 가이드님은 몽골에 대한 설명은 한번도 한적이 없다.

가이드는 자기 식구들끼리 다른 차로 먼저 가서 식사 준비도 하고 먼저 도착해서 쉬기도 했다.

네살 짜리 딸과 세살 짜리아들과 부인이 그리고 가이드하고 운전은 다른 기사가 하고 다녔다.

우리 버스에는 가이드 처제가 같이 다녔는데 아직 대학생이라 가이드는 많이 미숙하고 착하기만 해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물어볼수도 없어서 많이 답답하기는 했다.



우리가 묵었든 게르인데 내가 있든곳은 중간에 있다.


여기는 식당인데 와이 파이도 잘되고 식사도 좋았든 곳.



게르안 풍경


가이드 처제와 아들


언덕위에서 바라본 호수와 가이드님의 식구들




언덕위에 어워가 있고 여기는 우리의 신당같은 곳이였든것 같다.

이사람들은 오늘 여기 제를 지내러 온 모양이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참 아름다웠다.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 있고 호수가 보이는 곳.


이름 모를 야생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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