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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전체 글720

경복궁의 봄 2018-04-04 (수요일) 봄비가 내리는 경복궁을 손주 학교 데려다 주는 길로 다녀 왔다. 날씨도 춥고 비가 내려 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작년보다 조금 덜 핀것 같았지만 흐린날이라 분의기는 그래도 좋았든것 같다. 비에 대한 준비를 못해서 렌즈속으로 빗방울이 많이 들어 왔다. 집으로.. 2018. 4. 7.
창덕궁의 봄 2018-04-03 (화요일) 정말 모처럼 외출이였다. 거의 석달 동안 카메라를 못 만저 봤드니 그새 메뉴얼도 잊어 버린듯 어리 버리 하다. 창덕궁 홍매화는 한창 절정인듯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다. 2018. 4. 5.
차귀도 2016-06-03 (금요일) 이 사진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사진이기도 하다. 내 어렸을적 부터 이 밭에서 김도 매고 보리도 베고 했든 곳이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친정에서 받으셨다는 밭인데 이젠 내가 받게 되였다. 내가 어렸을적엔 이근처 어디엔가 할아버지땅과 우리 땅이 좀 많았든것 같은데 .. 2018. 3. 31.
세정사 얼레지 2016-04-04 (월요일) 2018. 3. 30.
세정사 흰 얼레지 2017-04-07 (금요일) 세정사 계곡에서 처음 흰 얼레지를 만날을때 신기하기도 하고 귀하다고 햬서 여러 각도로 찍어 보았지만 뒷배경이 별로 좋은 자리가 아니라 너무 어려웠든것 같다. 물론 실력이 부족함도 있었겠지만 ...... 그래도 지금 와서 보니 귀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포샾으로 .. 2018. 3. 27.
세정사 계곡 # 2 2017-04-07 (금요일) 봄이 되면 나는 늘 세정사 계곡에서 놀고 싶다. 2018. 3. 27.
세정사 계곡 # 1 2017-04-06 (목요일) 봄이 되면 여기는 꼭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만 항상 거기에 가면 마음이 힐링 되는 곳이기도 하다. 손주를 유치원 보내고 지하철을 타고 가서 운길산역에서 내려 택시 요금 8천원이면 갈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가끔씩 봄이면 찾아가곤 했.. 2018. 3. 26.
화야산 2017-04-03 (월요일) 화야산에서...... 2018. 3. 25.
두만강 조각 공원 2016-06-27 (월요일) 이번 여행 마지막 일정을 다시 두만강 주변으로 갔다. 도문 화엄사, 두만강 조각 공원, 두만강변 의 풍경들을 제대로 보고 온 것 같다. 열흘 동안 머무르면서 두만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두루 두루 좋은 추억으로 담고 왔다. 연변 일정을 정리해 본다. 6월 19일 - 인천공항 출발 하여 저녘에 연변 공항 도착 6월 20일 - 백두산 북파와 서파 (서파 매점에서 직원들 하고 취침) 6월 21일 - 서파 일출 촬영하고 협곡 6월 22일 - 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 등 6월 23일 - 연길 백화점 구경하고 저녁에 비가 와서 연길 백화점 반영 야경 촬영 6월 24일 - 소 5도, 대 5도 목이버섯단지 6월 25일 - 윤동주 하교와 생가, 망강각, 삼합, 회룡시 전망대. 비암산 일송정,.. 2018. 3. 23.
연변 후안산 2016-06-27 (월요일) 연변에 있는 도문시 후안산 연변 사진 일출 포인트라고 하는데 우리가 가는 날은 짙은 안개로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앞은 보이지 않아도 분위기는 좋았든 아침이었다. 뒷떨어진 일행을 기다리며 서로 인증삿을 해 보았다. 2018. 3. 22.
일몰속 양떼들 2016-06-26 (일요일) 연길 친차관 언덕 다리가 많이 나아지기는 하고 있어도 아직은 외출을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집에 있는 동안 사진을 정리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좀 나아지고 걸을수 있다보니 다시 살림속으로 들어 간다. 지겹든 하루도 빨리 지나가고 지원이 학교 등하교도 도와줘야 하고.... 그래도 남편이 많이 도와 줘서 힘든 시기를 잘 보낼수가 있었다. 두만강 갔다가 오는 길에 들른 연변에서 가까운 곳이였다. 일몰 풍경을 보러 갔는데 양떼들이 있어서 더욱 좋았든 곳이기도 하다. 2018. 3. 21.
무갑사 너도 바람꽃 2017-03-16 (목요일) 명포 친구들과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녀 오다. 무갑사에서 너도 바람꽃을 보고 남한산성에서 노루기를 보고 왔다.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