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일요일)
연길 친차관 언덕
다리가 많이 나아지기는 하고 있어도 아직은 외출을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집에 있는 동안 사진을 정리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좀 나아지고 걸을수 있다보니 다시 살림속으로 들어 간다.
지겹든 하루도 빨리 지나가고 지원이 학교 등하교도 도와줘야 하고....
그래도 남편이 많이 도와 줘서 힘든 시기를 잘 보낼수가 있었다.
두만강 갔다가 오는 길에 들른 연변에서 가까운 곳이였다.
일몰 풍경을 보러 갔는데 양떼들이 있어서 더욱 좋았든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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