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06 - 12 (화요일)
서귀포에서 3박을 하고 오늘은 제주시 오빠네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서쪽은 거의 가 보았으니 오늘은 동쪽을 거쳐서 가려합니다.
가는 길거리에 수국에 예뻐서 잠깐 들렸던 남원 토산리 마을입니다.
몇 년 전 신영 박물관 뒤쪽 바닥가에서 돌고래를 본 적이 있어 들려 보려고 했는데 휴일이라 바닷가 쪽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하늘은 뿌여고 바다 색도 없고 햇빛은 강해 재미없는 섭지코지였지만 갔으니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빠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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