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07 - 19 ( 월요일 )
오늘부터 지원이 학교 여름 방학 시작이다.
학교 줌 수업도 없고 오전엔 학원 가는 일도 없어 오늘부터 할머니랑 뒷산 운동을 매일 다니기로 약속하고 데리고 갔는데 작년 여름은 그래도 할머니랑 같이 걸으면서 애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일 년 사이 좀 컸다고 이젠 혼자 앞질러 가서 쫓아 가느라 힘이 든다.
요즘 들어 사진 찍어 준 게 없어 좀 찍어 보려고 해도 도무지 제대로 서 주질 않는다.
겨우 두장 찍고 끝이다.
'◑....우리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손주와 북한산을 오르다 (0) | 2022.04.24 |
---|---|
아들과 손자 그리고 나 인왕산을 오르다. (0) | 2021.12.02 |
손주 (지원)와 첫 제주여행 (0) | 2021.01.03 |
가족 사진 (0) | 2020.12.27 |
정선 (큰며느리) 학위 수여식날 (0) | 2020.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