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4 (일요일)
기온이 갑자기 오르더니 며칠 사이 꽃들이 모두 시들어 버리고 봄꽃도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덕산 얼레지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정말 온통 얼레지와 야생화 천지였다는데 내가 간 날은 거의 시들어 싱싱한 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카페 회원들과 같이 다니는 즐거움에 피곤함도 잊은 채 열심히 꽃을 찾고 찍고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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