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구2 구체구 2015-10.25 ~ 10~30 아름다웠던 구채구 지금 보니 더 좋아 보인다. 내 친구 연호랑 둘이 중국 여행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늘 보기만 해도 좋은 내 친구 우리는 직장 입사 동기이면서 동갑내기다. 언제든지 보고 싶고 맥주 한잔 생각 나는 닐이면 전화만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할 수 있는 친구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이기도 하다. 구체구에서 사귄 두 동생들과 또 제주에서 혼자 온 총각 이렇게 한 팀이 되어 서로 사진도 찍어 주며 덕분에 우리도 즐거웠고 내가 사진도 많이 찍어 줘서 자기들도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했었다. 서울에 와서 정리해서 usb에다 담아서 보내 줬더니 너무 좋다고 했는데..... 2018. 11. 29. 구체구 2015-10-25 ~ 10.30 포토북 제작을 마치고 났드니 한편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다. 단짝 친구랑 가끔씩 다녀 왔든 장가계, 구체구, 황룡, 계림을 묶어서 한권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다. 몇년이 지난 사진들이지만 지금 꺼내 보니 좋은 추억들이였음을 새삼 느낀다. 직장을 다.. 201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