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 10~30
아름다웠던 구채구 지금 보니 더 좋아 보인다.
내 친구 연호랑 둘이 중국 여행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늘 보기만 해도 좋은 내 친구 우리는 직장 입사 동기이면서 동갑내기다.
언제든지 보고 싶고 맥주 한잔 생각 나는 닐이면 전화만 하면 무조건 오케이 할 수 있는 친구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이기도 하다.
구체구에서 사귄 두 동생들과 또 제주에서 혼자 온 총각 이렇게 한 팀이 되어 서로 사진도 찍어 주며 덕분에 우리도 즐거웠고 내가 사진도 많이 찍어 줘서 자기들도 너무 좋아하고 고마워했었다.
서울에 와서 정리해서 usb에다 담아서 보내 줬더니 너무 좋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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