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07 - 27 (목요일)
몇 년 전 남산 망태버섯 군락지로 있던 곳은 재작년 공사를 하면서 땅을 다 파 헤쳐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올해 이 근처에 한 개채씩 핀 곳이 여러 개 보였지만 때를 너무 늦게 갔더니 다 사그라지고 다른 장소도 여러 곳 있었지만 치마가 제대로 된 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준비 없는 복장으로 반바지와 짝은 소매를 한 티셔츠를 입고 갔더니 모기 때문에 단10초 있기도 힘들어 포기하고 다음에 가야지 하면서 너무 더워 미루었더니 어제는 한 곳도 보이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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