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05 - 08 (월요일)
며칠 전 갔을 때 아쉬움이 많아 다시 찾아갔는데 이번엔 더 실망이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동안 계속 강한 비바람이 온 탓에 은방울꽃은 다 쓰러지고 흙투성이가 되어 성한 꽃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산을 내려 오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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