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05 - 06 (토요일)
토요일 비가 하루 종일 온다는 일기 예보기 있었지만 광릉요강꽃이 보고 싶어 모 카페에 출사 공지를 보고 마지막에 신청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몇 번이나 갈까 말까 망설이다 자리도 많이 남아 있고 광릉요강꽃은 비거 와도 좋았던 기억이 있어 갔는데 역시 비가 오니 요강꽃 색상이 더 마음에 듭니다.
비수구미를 놀러는 가 보았지만 사진을 찍으러는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꽃도 많았고 복주머니란도 많아 한번쯤 다녀 올만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장님 댁에서 먹는 산채 비빔밥 맛이 꿀맛이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갈 때는 정말 비바람이 우박을 맞는 것 같은 날씨였지만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을 볼 수 있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홍 은방울꽃 (6) | 2023.05.24 |
---|---|
은방울꽃 두번째 이야기 (4) | 2023.05.09 |
은방울꽃 (4) | 2023.05.05 |
천마산 야생화 (만주바람꽃, 노루귀, 복수초,얼레지 등) (0) | 2023.04.20 |
화야산얼레지 (0) | 2023.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