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07 - 30 (금요일)
여의도 공원에서 공원 사진사 교육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빌딩 숲으로 쌍무지개가 떠 있는 걸 보았다.
한쪽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끼여 있는데 반대편 하늘은 무지개가 뜨고 가끔씩 빗방울도 떨어지는 그런 날이었다.
집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
처음 이사 올 때만 해도 방에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다 보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수락산은 아파트로 모두 가려 볼 수가 없다
그래도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여 아침이면 늘 하늘을 보게 되고 하늘이 예쁘면 카메라로 몇 장씩 찍어 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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