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캐나다 여행

캐나다 여행

by 들국화/유채 2018. 10. 18.

 

 

 

2018-09-13 (목요일)

 

 

가이드 말에 의하면 9월 록키에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는 것은 자기도 처음이란다.

온 세상에 그리스마스 츄리를 다 만들어 놓은 것처럼 나무에 눈이 쌍이니 장관이다.

흘러가는 강가의 나무들도 너무 멋있고 9월에 눈을 맞고 걷는 것도 참으로 좋았다.

한국에서 반팔을 입고 갔는데 갑자기 겨울 날씨에 우리는 갔고 갔든 옷을 몽땅 껴입고 그것이 교복처럼

매일매일 그렇게 무슨 옷을 입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이 여벌로 준비해 간 경랑 다운이 가장 요긴하게 잘 입고 다녔다.

눈이 쏱아지니 카메라 꺼내기도 힘들고 해서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는데 나름 더 좋은 것 같다.

앞으로는 무거운 DSLR카메라 보다 스마트 폰을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눈은 펑펑 쏱아지지만 참 좋았든 강가의 풍경 들이다.

 

 

 

 

 

 

 

 

 

 

 

 

 

 

 

 

 

 

 

 

 

 

 

 

 

 

 

 

 

 

 

 

 

 

 

 

 

버스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었는데 흔들린 사진이 많았다.

그래도 추억으로 두기에는 좋은 것 같다.

 

 

 

 

 

 

 

 

 

 

 

 

 

 

 

 

 

 

'♣... 2018년 캐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여행중에서...  (0) 2020.09.19
캐나다 여행 인물편  (0) 2018.10.19
캐나다 여행  (0) 2018.10.18
캐나다 여행  (0) 2018.10.18
배재 8360회 캐나다 패키지 여행  (0) 2018.1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