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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8년 캐나다 여행

배재 8360회 캐나다 패키지 여행

by 들국화/유채 2018. 10. 12.



2018년9월 10일~17일 (1)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정리해 보려 한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지만 캐나다 여행 포토북을 처음 만들어 보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기도 했고 사진 인화도 인터넷으로 주문 하면서

몰랐든 것들을 알게 되였다.

캐나다 여행 포토북을 만들어 봤드니 욕심도 생긴김에 제주 친정 오빠랑 한라산을 다니면서 틈틈이 찍어 두었든

사진들과 친정 엄마 사진들을 모아 다시 책한권을 만들어 봤다.


한편 뿌듯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


이번 여행은 처음 부터 사진은 포기하고 떠난 탓에 렌즈도 표준렌즈만 챙기고 스마트폰으로 주로 찍었다.

웅장한 로키 산맥을 꿈꾸고 갔지만 눈이 많이 와서 앞은 아무것도 안 보이고 눈만 실컷 보고온 여행이 되고 말았다.

남편 고교 동창 모임으로 10년째 해외 여행을 다니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부부24명인데 이번엔 22명으로 우리만 단독으로 여행을 했다.

항상 우리 단일팀으로 다니다 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하고 정보는 없는 편이다.


첫날 묵었든 호텔이 전경.



곤돌라를 타고 갔지만 전망은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여기가 스콰미쉬로 출발하여 355m의 쉐논 폭포를 관람했다.






























여기는아이스필드 설상차를 타고 300m 두께의 아싸바스카 빙하위로 설상차를 타고 가는 곳인데

눈이 많이 와서 몇시간을 기다리며 눈이 멈추기를 기다리다 겨우 다녀 올수 있었다.












여기서 표를 사고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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