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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2016년 백두산

연변 어느 시골 마을

by 들국화/유채 2018. 2. 5.


백두산 북파 1번 서파2번을 제대로 보고 와서 이번 여행이 목적은 달성한 셈이였다.

날씨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오늘은 우리를 가이드 해주시는 분이 시간이 없다 해서 연변 시골 구경이나 하자고 나섰다.

어느 곳인지는 몰라도 가면서 시골 풍경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지나다가 목이버섯 따는 장면이 있어서 차에서 내렸다.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집들은 초라해 보였지만 사람이 참 순진 해 보였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우리가 궁금했는지 아저씨가 말을 걸어 오신다.

헤여 질때는 웃으면서 손까지 흔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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