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금새우란1 절물휴양림 금새우란 2020 - 05 - 09 (토요일 ) 어버이날 친정엄마도 뵐 겸 제주엘 다녀왔다. 올해 97세인 엄마는 아직 정정하시고 건강하신 편이다 지금은 데이케이에 다니시지만 정신도 좋으시고 아픈곳이 없으신것 같다. 딸인 내입장에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내 이기적인 생각일끼?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다. 제주 간김에 한라산 털진달래를 보고 오려했지만 이날은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한라산은 통제가 되여 절물휴양림휴양림을 다녀 온다. 휴양림은 비가 오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여행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혼자만이 숲속에서 사진도 찍고 휴양림도 한바퀴 돌고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것 같았다. 다행히 금새우란이 적기라 숲속을 빛내고 있었다.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