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린암2 차강소브라와 율린암 2019 -07 -18 (목요일) 21박 22일 일정중 여행 4일차 어제 저녘에 이어 아침에 다시 차강소브라로 갔다. 일출이 뜨면 차강소브라 바위가 발갛게 물드면 정말 장관이였는데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잠깐 동안만 빛이 비추다 만다. 좋은 그림은 결국 못보고 왔다. 2019. 8. 13. 몽골 중부, 흡스골, 테를지 여행 1 (7월4일~7월18일) 2018-07-05 {목요일) 율린암 가는 길 7월 4일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대한 항공 19:15분 출발하여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 21:45분 도착 (1시간 시차 있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몽골 여행이 시작이다. 하룻밤 울란이 변두리 호텔에서 자고 아침 6시 부터 출발하여 하루 종일 고비로 가는 일정이다. 우리 일행 15명과 보조 가이드 1명 16명이 푸르공 3대에 나눠 타고 율린 암으로 향했다. 14시간 이상 포장 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가야 하는 힘든 여정이다. 푸르 공이란 차는 무적함대처럼 어디든지 잘 달릴 수는 있어도 승차감은 거의 제로인 셈이다. 덜컹 거리를 차로 하루 종일 달려서 도착한 율린 암 근처가 게르에서 일박을 한다. 물론 세수할수 있는 물은 제공되었지만 한 컵 정도의 .. 2018.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