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배풍등1 배풍등 (노랑, 빨강) 2020 - 11 - 27 (금요일) 매일 다니는 길 매일 다른 느낌 요즘이 그런 것 같다. 귀하다는 노랑 배풍등을 만나고 난 이후 산책길 나무에 덩굴만 보여도 한번 더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이젠 확실하게 배풍등을 구분하게 되었고 올해 늦게 알게 되어 모두 시들어 버린 것만 봤는데 내년엔 적기에 잘 담아봐야겠다.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