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1 배풍등, 명자나무 2020 -12 - 01 (화요일) 항상 다니는 어느 풀숲에 유난히 빨간 열매가 보여 들추어 봤더니 거의 생명을 다한 배풍등 몇 송이가 보인다. .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 조심스럽게 몇 송이를 갖고 이리저리 여러 각도로 담아 보았다. 내년엔 미리 관심 갖고 예쁘게 담아 줄게. 거미도 추우니까 움직이질 않았다. 이틀 후 다시 지나다 보니 이젠 정말 끝인 것 같다. 이게 마지막일듯..... 내년에 다시 만나자. 철 잊은 명자나무 한두 송이가 눈길을 끈다. 꿈속에서 보는듯한 느낌으로 담으려 다중으로 담아 보았다.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