닏1 빨강 배풍등 2022 - 11 - 11 (금요일) 산책길에 오며 가며 만날 수 있는 배풍등이 있어 가을 운동길은 늘 설렙니다. 올해 못 볼 줄 알았는데 사람 손이 안 타는 곳에 꽁꽁 숨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제발 흰 눈이 내릴 때까지 잘 있어 주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