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중앙 몽골1 몽골 바얀작 2018-07-07 (토요일) 어젯밤 별 사진을 찍는다고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 일출은 포기해야 했다. 사실 어디에서 일출을 찍어야 할지 우리 일행중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또한 가이드도 사진에는 별 관심이 없어 그저 우리를 그곳까지 안내해 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아침은 물이 없는 탓도 있지만 게르에서 밥을 안해 줘서 가이드가 울란에서 준비해 온 재료로 대충 해 주었다 오늘도 비포장 도로를 달려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바얀작에 도착하게 된다. 저녁 무렵 빛을 받은 바얀 작은 불타는 절벽이라고 칭할 만큼 아름다웠다. 우리가 머물렀든 곳과 게르. 201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