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12 - 20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하루 사진을 한 번에 올릴 수가 없어 2편으로 이어집니다.
올라오며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남벽분기점 까지는 못 가고 가다가 중간에 돌아왔네요.
어디를 봐도 다 그림이었던 이런 날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계곡에서....
정말 아름다운 한라산 설경에 넋이 나갈 지경이였습니다.
영실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여기부터 눈이 녹기 시작해 아침에 예뻤던 모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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