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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일상을 담다.
◑.... 제주 이야기

한라산 영실

by 들국화/유채 2019. 6. 8.




2019-06-03 (월요일)


나홀로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40번 (하절기 6시 30분) 첫차를 타고 영실 매표소에서 내려 영실 입구까지는 택시를 합승해서 타고 갔다.

택시비는 하절기는 7,000원 동절기 눈이 와서 미끄러울때는 만원

이라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같이 합승을 하면 2천원정도만 내면 된다.

걸어서 갈려면 아스팔트길을 1시간 정도 가야하고 산에 가기도 전에 지쳐 버릴것 같다



 남편과 손주를 데리고 추억 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올 생각이였다.

비행기표, 숙소 자동차 모든걸 다 예약해 놨었는데 갑자기 제주에 있는 올케가 의자에서 물건을 꺼내다

의자가 뒤로 넘어져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고 오빠가 혼자만 내려 와서 엄마 식사도 해 드리고 병원도 교대해 줬으면 한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혼자 제주엘 가서 11일동안 병원과 집만 오가다 하루 시간을 내어 한라산을 다녀 왔다.


한라산 철쭉은 조금 이른감이 있었지만 영실로 올라 가는 쪽은 그래도 괜찮았다.

아직 사진 정리도 못했고 영실에서 한라산이 보이는 곳까지만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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