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산맥 카라준초원 #8
2017년 6월 2일
어제 드디어 기브스를 풀었다.
기브스를 풀면 훨씬 수월해 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걸을 수가 없다.
한발자국 옮기기도 버겁고 힘이 들다보니 컨디션도 별로이고 사진을 정리 하는것도 재미가 없어 지려 한다.
매일 물리치료 받으려 가야하고 ....
아름다웠든 천산산맥의 기억을 떠올리며 기운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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